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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년 중장년층 재취업 지원 정책 및 직업훈련 프로그램 소개

by 위아더원 2025. 4. 8.

 

평균 수명이 길어지면서 은퇴 이후에도 일을 이어가고 싶은 중장년층(40~60대)의 재취업 수요가 급증하고 있습니다. 2025년 현재, 정부는 중장년층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 지원정책과 직업훈련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 중입니다. 이 글에서는 실직자, 퇴직 예정자, 경력단절 중장년 등을 위한 핵심 제도와 신청 방법을 정리해드립니다.

1. 국민내일배움카드 (중장년 맞춤과정 포함)

  • 정부가 훈련비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하는 직업교육 카드
  • 2025년 기준, 만 40세 이상 중장년층 우선 지원과정 운영
  • 훈련분야: 회계, 코딩, 바리스타, 요양보호사, 창업교육 등
  • 신청처: HRD-Net 또는 고용센터 방문

2. 중장년 일자리 희망센터

  • 전국 70여 곳 운영 중인 중장년 전용 고용 지원센터
  • 이력서 작성, 면접 코칭, 취업 알선, 전직 컨설팅 제공
  • 50+세대 대상 ‘인생 2막’ 직업설계 교육과정도 포함
  • 지역별 센터 확인: 고용노동부 또는 시청 홈페이지

3. 신중년 사회공헌 활동 지원

  • 전문경력 보유 중장년층(만 50세~70세) 대상
  • 지역 아동센터, 복지관 등에서 공익활동 수행 시 수당 지급
  • 활동비: 월 최대 30시간 기준 30~50만 원
  • 운영 기관: 한국노인인력개발원, 지자체

4. 장기실직자·구직단념자 특화 지원

  • 1년 이상 실직 상태의 중장년층 대상 집중 지원
  • 심리상담 + 직무적성검사 + 단기훈련 과정 연계
  • 국민취업지원제도 참여 시 월 최대 65만 원 구직촉진수당 지급
  • 신청처: 워크넷 또는 거주지 고용센터

5. 은퇴 후 창업지원 프로그램

  •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신중년 창업 패키지 운영
  • 창업교육, 상권 분석, 온라인 마케팅 교육 무료 제공
  • 창업자금 최대 7천만 원까지 융자 가능 (연 1~2% 저금리)
  • 신청처: 소상공인진흥공단 또는 창업넷

6.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

  • 중장년층의 디지털 문해력 향상을 위한 기초부터 실무까지 무료 교육
  • 2025년부터 AI·스마트워크·온라인 마케팅 과정 전국 확대
  • 지역 주민센터·도서관·평생학습관 등에서 수강 가능

📌 신청 시 유의사항

  • 대부분의 프로그램은 40세 이상부터 참여 가능
  • 일부 과정은 중위소득 이하 또는 실직자 우선 선발
  • 국민내일배움카드 소지 시 여러 과정 중복 수강 가능

결론

2025년 현재, 중장년층을 위한 일자리 지원은 단순한 재취업을 넘어서 인생 2막을 준비하는 전환점으로 설계되고 있습니다. 본인의 적성과 관심 분야에 맞는 지원제도를 잘 활용한다면 새로운 경력과 삶의 안정을 동시에 얻을 수 있습니다. 지금 바로 내게 맞는 프로그램을 찾아보세요.

👉 다음 글에서는 다문화가정 및 외국인 주민을 위한 2025년 복지 지원정책을 정리해드립니다.